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레이 (문단 편집) === 터보 모델과 에코 모델 === 2012년 9월 106마력을 발휘하는 [[현대 카파 엔진|카파]] 터보 엔진(G3LB)을 탑재한 터보(TCI) 모델과 연비 향상 장치를 탑재한 에코(ECO) 모델을 출시했다. 전고가 높고 [[수동변속기]]가 없는 레이의 특정상 연비만 더 잡아먹고 기대했던 만큼의 출력 상승이 안 될 거라고 우려가 있었으나 [[CVT]]의 탑재로 보다 효율적인 변속이 가능해진데다 무거운 무게에 비해 최고출력 78마력을 발휘하는 자연흡기 엔진의 낮은 성능을 출력과 토크가 높은 터보로 보완하여 자연흡기 1,400cc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를 가지고 있다. 공인연비와 실연비는 일반 가솔린 버전에 비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가격은 높게 책정됐으나 유지관리에 대한 지식과 수리에 대한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고성능의 경쾌한 경차에 넓은 공간을 원하는 수요에게 적합하다. 단점으로는 터보차저 특성상 운행 시 예열/후열에 신경을 써야 하는 점과 CVT의 내구성이 매우 낮아서 유지, 보수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CVT 미션의 경우 높은 결함률과 문제점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끼치고 있으며, 커뮤니티에서도 미션을 교체했다는 사연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사실상 유리미션으로 악명과 높은 가격 문제로 인해 당시 판매량에서나 이후 중고차 시장에서도 노멀 가솔린 모델에 비해 거래율이 높지 않다. 2년이 좀 더 지난 2015년 1월에 [[현대 카파 엔진|카파]] 터보 엔진이 모닝에도 탑재됐다.[* [[현대 캐스퍼|캐스퍼 터보]]와 3세대 모닝 터보에 장착되는 T-GDI 엔진의 형식명은 G3LC인데, G3LB보다 토크가 좀 더 커서 4단 자동변속기를 이용한다.] 터보 버전이 큰 인기를 얻는 것과 달리 터보와 같은 시기에 출시된 에코플러스 버전은 동호회에서조차 구입한 사람을 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묻혔다. 모닝 에코플러스 모델처럼 [[공회전 제한 장치|ISG]]와 CVT가 장착된 것 말고 가솔린 모델과 별반 다를 건 없는데 가격이 가솔린 모델보다 비싸고 그럴 바에 터보를 산다는 게 주된 구매 패턴인 듯. 연비는 가솔린 모델보다 리터당 1km 정도 더 좋다고 한다. 결국 레이의 에코플러스 버전은 조용하게 사라졌고, 2세대 모닝조차 에코플러스 버전의 존재감이 없었는지 2015년 1월에 나온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에코 버전이 단종됐다. 그런데 2017년 6월 20일 확인 결과, 가격표에서 터보 모델의 가격표가 사라졌다. 확인결과 터보 모델에 한해 2017년 5월 22일까지만 생산을 하고, 그 후로는 최종 단종됐으며, 더뉴레이에서도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2차 페이스리프트 이후로도 생산 계획 자체가 없어졌는데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https://youtu.be/WMn-jXNko0E?t=691|1차 모델때 터보 단종의 이유는 환경규제를 맞출 수가 없어서]] 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